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에게
개만도 못한짓을 저지른 어린이집 원장이라는 여자와 그 남편의 만행을 온세상에알려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어느날 어린이집 선생님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내용인즉, 안좋은 일이라며,, 어린이집 원장이 운영을 올바르지 못하게 하고있어
본인도 몇번 건의를 했지만, 매번묵살되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그런짓을 하는지
참지못해, 6개월간 근무하다가 사표를 내고 용기를 내어 학부모들에게 전화하여
아이들을 얼릉 퇴소시키라는 말이였습니다..
선생님이 해준 말은 너무도 충격이였습니다..
보통어린이집에서 나오는 식단은,, 한번도,, 제대로 나온적이 없었고,
기름이 잔뜩묻은 오리고기를 한조각도 안될정도로 조금 미역국에 넣어 기름이 둥둥떠다니는 국을 마시게하고,
학부모가 보내준 아이의 생일파티후남은 케잌을 냉장고에 넣고 보름이 지난후 다시 간식으로 아이들을 먹이고,
어른들이 술안주로 먹는 매운과자류나, 설탕이 잔뜩묻은 불량식품류를 먹이고,
국물내고 버리는 큰 국멸치를 고추장에 버무려 아이들을 먹이다가
여기저기서 맵다고 하고, 심지어 큰멸치가 목에 걸려 아이가 아프다고하고,,
날씨가 추울때 아이들이추워 보일러를 틀려고하면 가스가 끊겨 아이들은 냉골에서 잠을자고,,,
어린이집에는 수시로 빚쟁이들과 경찰들이 들락날락하며 소리를 지르고
그소리에 낮잠자던 아이들이 놀라 일어나 울고,,,

선생님과 통화한 다음날 학부모들과 담임선생님이 만났습니다.
선생님의 증언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가스가 끊겨 주방에는 버너에 부탄가스로 요리를 하고, 수도도 곧 끊길예정이라고합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의 간식을 달라고 원장에게 요구하자, 마지못해 빅파이와 가장 싼 슈퍼마켓에서 파는
요쿠르트를 주고, 6개월동안 간식은 단 4가지 이런 싸구려식품...
또한, 아이들이 울면 울음소리가 밖으로 새나가지 못하게 창문을 다 닫고 동요테이프를 크게 틀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에어콘은 이미 고장난지 오래이고, 단 두대 벽걸이 선풍기는 선생님이 지나가다 살짝건드려도
떨어져서 아이들이 위험하니, 선풍기망을 사달라고하자 묵살하고,
난로는 아이들의 손이 닿으면 데이는데 그냥 방치해두고,
정수기는 안전장치를 잠궈놓지 않은채 밀기만해도 뜨거운물이 나오고,
어린이집 내부의 모든 집기는 기존에 폐쇄된 유치원에서 사용하던 집기로
6,7세기준으로 모서리들이 모두 뾰족하여 아이들의 눈과 이마에 닿는 위치여서,
모서리를 막는 안전장치를 사달라고하자, 그마저도 묵살되고,
전원선이 벗겨져 손만닿아도 감전이 될정도이지만, 아이들이 자주다니는 위치에 그대로 방치되고,
모기가 많아 하루종일 선생님들이 모기를 잡으며 모기약좀 사달라고해도 묵살,,,
조금이라도 돈을 써야할 건의를 하면 표정이 무섭게 변하고,,,
기존에 근무하던 선생님 4명도 모두 시청에 건의했다가 다 짤렸다고합니다.
주방의 모든 식사준비는 단독으로 원장이 혼자하고,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먹이는 역할만 했다고합니다.
어느날 이상한 죽이 나와 음식을 같이 먹는 선생님들이 비위가 상해, 원장에게 무슨 죽이냐고하자
남은 썩은밥에 김을 부숴넣고, 반찬을 이것저것 넣어 끓인 일명 개죽,,,
아이들이 먹지 않자, 왜 안먹냐며 화를 냈다고 합니다.
막상 본인이 만든 음식은 먹지 않고 대부분 나가서 먹었다고 합니다.
선생님들도 먹기힘든 아주 썩은 신김치를 아이들을 먹이고,,,,
아이들이 모기에 심하게 많이 물려오고, 항상 땀띠에, 비염증세까지...
수족구에 걸린 아이와 걸리지 않은 아이를 모두 출석시켜 아이들이 하나둘씩 전염이 되고,
어느날은 한 아이가 아침부터 열이나고 아팠지만, 아프다는 얘기를 부모에게 쉬쉬하고
오후5시경이 되어서야 열이 40도가까이 올라간 후 부모에게는 미열이라고 거짓말을하여
결국엔 병원에 입원시키기도 했습니다. 아프다고하면 원생들이 떨어질까봐.....
이 모든 선생님의 증언을 듣고 부모들은 격분했습니다..

마침 선생님이 사표를 내기 전이라 어린이집의 열쇠를 가지고있어, 선생님의 동의하에
아이들의 물건도 챙겨나오고 내부도 확인할겸 어린이집으로 향했습니다.
문을 연 순간 심한곰팡이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마치 지하실창고에 들어간 기분이였습니다.
내부에 들어가자 모기들이 득실거리고,,, 눈앞에 바로 보이는건 모서리가 뾰족한 컴퓨터책상...
모든 탁자와 책상의 모서리는 다 뾰족하여 너무도 위험해보였습니다.
에어콘과 벽에 걸린 난로 및 CCTV는 망가진지 오래된것으로 보이고, 화장실에는 살균기능이 망가진 살균기안에
지저분한 아이칫솔들이 널부러져있었습니다.
치약을 보니 제조일자 2004년,, 2006년이대부분,,,, 다들 경악했습니다...
장난감 여기저기에는 곰팡이가 피어있고, 선생님의 증언중 원장이 분무기로 장난감과 미끄럼틀등 여기저기
뿌려서 물을 묻혀보니, 거품이 났다고 했습니다.
화장실로 향해 찾아보니 분무기하나를 발견하여 열어보니, 유리창닦는 세제,,,,
어린아이들이라 장난감을 입에 많이 넣었을텐데,,,,
항상 챙겨보내던 수건들도 걸레인지 수건인지 모를정도로 더럽고,
부엌을 열자마자 음식물쓰레기가 잔뜩 쌓여 날파리들이 날아다니고있었습니다.
전기밥솥에는 코드가 뽑혀있는채로 썩은밥이 가득 담겨있었습니다.. 바로 전날까지 아이들이 먹었을텐데,,,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
밥솥옆 밥주걱에는 밥이 말라 비틀어져 대체 언제 닦은건지도 모를정도였으며
냉동실엔 먹다남은 케잌, 꽁꽁얼어있는 떡이 냉동실에도 불구하고,, 까맣게 썪어있었으며,
깨죽을 끓여먹였었다기에 안을 보니, 유통기한 8개월이 지난 들깨가루가 이었습니다..
다시다역시 유통기한이 5개월지났고,, 냉장실은 볼것도 없이 심한냄새에 바로 제눈엔 김치통이 있어
열어보니 신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가스렌지를 켜보니 끊겨있고, 옆엔 버너와 부탄가스,,,,

제가 들은것과 본것을 다 적지는 못했습니다. 그정도로 너무 많은 심각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던것입니다..
원장에게 전화를 하니, 전화는 받지않고, 남편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여 통화를 하니,
월요일날 어린이집 폐소를 한다고 학부모들에게 통보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학부모들이 모여있으니, 오라고하자 개인적으로 한명한명씩 만나자고하더구요,,
저희가 전화로 몰아붙이자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고,,,
선생님들은 원장의 이름도,, 주소도 모른다고합니다..
법원에서는 원장앞으로 가명인것같은 이름으로 법원문서가 계속 날아오고,,
빚쟁이들이 6개월째 계속 찾아와도, 원장과남편은 거짓말에 거짓말로 선생님들을 속이고,학부모들 속이고,,
어린아이들에게 먹는걸로 장난치는 인간쓰레기였던것입니다.
원장남편은 이 모든걸 증언해준 선생님에게 전화하여 욕설을 퍼부으며, 협박을 하고있습니다.

증언해준 선생님과 그동안 짤린 선생님들은 월급이 밀려있고, 4대보험료가 체납된 상태라고합니다.
하지만, 그만둔 선생님은 이런상황을 그대로 방치하고 본인만 살겠다고 그만둔겁니다.
그만둔 선생중 본인의 아이와 같이 어린이집을 다니고있었지만, 본인의 아이는 음식을 싸와서 먹이고
다른 아이들은 개 쓰레기같은 음식을 먹인 인간말종 쓰레기입니다.
증언해준 선생님이 아니였다면 아이들은 계속 아동학대를 당하고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원장쓰레기의 말...
"얘네는 말하지도, 알아듣지도 못하잖아~ 그냥 대충해......"
그어린이집이 0세~4세까지만 모집하는 이유를 이제 알것같습니다..

일요일 원장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보육료를 지원해주는 아이사랑카드를 취소해야한다고 하더군요.
10분후에 교회를 가야하니, 빨리오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학부모들을 한명씩 불러 취소하고있었습니다.
학부모들이 서로연락하여 단체로 어린이집으로 향했습니다.
어린이집앞에 다다랐을때 처음보는 승용차에서 원장이 내려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희도 따라 들어갔습니다.짐을 정리했는지, 사무용 책상은 깨끗했습니다.
일단 카드취소를 한 후 원장에게 이 상황에 대해 할말있으면 해보라고 하였더니
제가 운영을 잘못해서 서운하게 한점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뒤로 돌아 훌쩍거립니다.
서운하게한점?? 이건 아동학대인데.... 부엌에서 누가 음식을 만들었냐고 물었습니다.. 묵묵부답..
그런 개 쓰레기같은 음식을 원장당신도 먹었냐고 했습니다.. 묵묵부답...
원장XXX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가 배가아프다며 밖으로 배를잡고 밖으로 나갑니다.
화장실엔 안에 있는데...뒤돌아 나갈때 원장의 눈엔 눈물한방울 안났습니다. 운것도 쑈였습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껴 모두 따라나갔습니다.
원장이 어디론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전화를 하고, 아파트입구쪽으로 도망가듯 빠르게 걸어갑니다.
갑자기 어디가냐고 물어도 대답도 없습니다.
그여자를 도망가지 못하게 막자, 죄송하다며 고개숙여 우는연기를 했던 여자는 "날밀어? 그래 계속밀어봐!
너누구야?" 라고 합니다.
저희는 말했습니다. "니가 짐승취급하면서 개쓰레기먹였던 아이 학부형이다!!"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그때 하얀 승용차한대가 천천이 입구쪽으로 갑니다.
다른학부형이 소리쳤습니다. "원장남편이다!! 다들막아요!!"
학부형몇몇이 그차를 막는데 그차는 학부형을 치고 구석으로 쌩 달려가더니, 원장남편은 차를 버리고,
담을 넘어 도주를 했습니다. 여자만 잡고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경찰서에 신고하여 여자를 아동학대및사기로
연행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경찰이 여자에게 어린이집 원장이냐고 묻자 여자는 식당에서 일하는 아줌마라고 합니다...
그 거짓말에 모여있던 마을사람들이 모두 경악을 합니다..
그여자는 가까운 지구대로 연행된 후 조사만 받고 풀려났습니다..
학부모들이 고소장을 내기 전이라 경찰도 그여자를 데리고있을 명분이 없다고합니다..
고소장을 제출한 후 법원으로 넘어가 수배가 내려오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릴텐데,,, 범인을 잡고도 놓쳐버린셈입니다..

남편이 버리고간 차 안에는 도주하기위해 이미 준비해온 듯한 짐들이 가득있었습니다.
경찰과 학부형은 키를 뽑아 도주한 남자가 다시 나타나것이라는 생각에, 차주위에서 기다렸습니다.
잠시후 양복입은 남자가 오더니, 재빨리 그차에타 시동을 겁니다.
경칠이 어디서 나오셨냐고 묻자, 렌트카 직원이라고 합니다.
어디렌트카냐고 묻자 대답을 못하고 당황해합니다... 신분증을 보여달라고하자 오히려 경찰에게 시비를 겁니다.
경찰과 한참 실랑이를 벌인 남자는 어디론가 전화를 합니다.
그남자 근처에서 통화를 들으려고해도 계속 이동하며 통화를 합니다.
잠시후 그남자는 렌트회사의 이름을 대고, 신분증을 보여준 후 유유히 사라집니다..
차를 가지고 쫒아가봤자, 이미너무 빨리 가버려 찾을 수 없었습니다..
차에치인 학부모중 한명은 심하게 치여 병원에입원중입니다.
무릎꿇고 진심으로 사죄해도 용서가 안되는판에,, 우는척 쇼나하고 도주하기위해 학부모를 뺑소니치고 도망가고
현재 수족구에 전염된 한 아이가 입원중이며, 또다른 아이도 수족구에 전염되었음을 알았습니다..
더황당한건 원장이라는 여자가 경찰에 연행되어조사중 카드를 취소하지못한 한 부모에게 문자를 보내어
"지금 조사받고있습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라고 했다고합니다..
이 부모의 카드까지 취소하고 어린이집 폐소를 한 후 다른 지역에서 어린이집을 또 개설하여
이런 개만도 못한짓을 또 할려고합니다..

시청, 아동보호센터, 경찰서등 여기저기 민원 및 고소를 하고 다니던 중 알게된 사실..
원장은 XXX도 없었으며,, 심지어 사기전과가 있는 전과범이라고 합니다...
현재 그여자는 저희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고소를 당한 상황이라고합니다..

원장과원장남편은 학부모들에게도 전화하여 여자를 감금?폭행?했다며 고소하겠다고 협박중이며,
증언해준 선생님은 계속 협박을 받아 두려움에 떨고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어린이집 내부를 촬영한 사진, 선생님의 증언 동영상, 선생님이협박당한 핸드폰녹음파일을
갖고있습니다.

이런 쓰레기같은것들.. 저희학부모들은 현재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며, 저는 각기관에 이 만행을 알려
저희아이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할것 입니다.
저는 피해보상을 절대 원치 않습니다.. 다만 이 두 쓰레기들이 죄값을 치르고 이런 일을 또 하지 못하도록
하고싶습니다..

모두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