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크리스마스이브때 울 보현이랑 하루 같이 보내였는데

제가 생각한것보다 너무 잘 지내고 있어 마음이 편했습니다.

함께 생활하고 계신 선생님들도 다 좋은분들 같았구여.

그러나 엄마마음이라 그런지 밖에 바람이 많이 불고 춥고 하면 

또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러나 믿고 맞겼으니 걱정을 조금만 하겠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거기 계신 선생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우리 보현이 잘 부탁드립니다.제가 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