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통해서 이리저리 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우선 저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여자 입니다.

예전부터 영유아 아동을 위해 봉사나 후원쪽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코로나가 터지면서 주춤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거리두기가 느슨해 지면서 또 관심이 가게되어 연락드립니다.

저는 우선 너쿠 성장해 버린 아이 보다는(제가 조금 낯가림이 있어서)

누워서 우유나 기저귀? 갈아줘야 하는 아기(손이 많이가는)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가~ 부모사정이 여의치 않아 잠시 위탁하게된 아가~ 등등

말 못하는 딱한 아가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싶어요.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두서 없이 적었는데요.

답변은 메일로 감사히 주시면 찬찬히 읽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