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희 일시보호센터는 고등학생까지 봉사활동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이유로는 이곳 일시보호센터에 보호되는 아동들은 대게 남들에게 밝히고 싶지않은 상처를 가진

친구들이 갈데가 없어 긴급하게 보호되는 곳입니다.

따라서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의 상처도 깊답니다.

이러한 친구들이 또래 친구들이 봉사오는 모습을 보면

괜히 부끄러워지고 또다시 상처를 입기 쉽습니다.

저희 센터는 실제로 이곳에 잠시머물던 중학생 여학생이 같은 학교 친구들이 단체 봉사활동을 와

센터내에서 숨어서 못나왔던 경험이 있어 2007년도부터 고등학생 까지 봉사활동 신청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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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권예은] 님의 원문입니다.

저가 처음으로 봉사활동하는거라서 좀 어색하긴한데 용기를내서 글올려봅니다.

저는 일단 학교는 안다니고 있지만 고등학생이구요,토요일마다 하고싶은데 아직은 용기가 없네요,

내일 찾아뵈도 괜찮을까요?문자로 연락부탁드려요!01047873076